오늘도 점심시간에 오늘은 어떤 음식을 먹어볼까? 고민하다가 근처에 있는 로컬 음식점을 방문해 봤어요. 가게 이름은 "Com Tam Sai Gon" 껌(Cơm)은 ‘밥’을, 땀(tấm)은 ‘깨진 쌀알’을 의미한다고 하네요. 영어로는 ‘브로큰 라이스(Broken rice)’라고 하며, ‘껌 땀 사이공(Cơm Tấm Sài Gòn)’이라고도 한다고 하네요. 베트남 로컬 음식 먹기 전에 뜻을 알고 가면, 더 맛있는 거 같아요. 주택가 골목에 있어서, 지도를 잘 보고 찻으셔야 되요. 주택을 개조한 음식점이라 로컬 분위기가 제대로 느껴지네요. 입구에 입간판이 크게 있어서, 찾기가 어렵지는 않을 거예요. 간판을 보시면 가격이 너무 저렴해서 깜짝 놀라실 거예요. ㅎㅎ 주택을 개조한 곳이라, 외부에 테이블이 있네요.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