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서 거주하다 보면 가끔 한국에서 먹던 음식이 생각나죠. 자주 먹지는 않았지만, 한 번씩은 생각나는 돈까스~!! 바삭한 식감에 든든한 한 끼로 제격이죠! 그래서, 오늘은 베트남 다낭에서 돈까스를 먹으러 "칠성 왕 돈까스"에 한번 방문해 봤어요. 베트남 다낭에서는 그래도 유명한 집이더라고요. 2018년에 개업하셔서 지금까지 6년을 운영하셨더라고요. 코로나 시기에도 다낭을 떠나지 않고, 지키고 계셨다고 하네요. "칠성 왕 돈까스" 건물은 1층 건물로 되어 있어요. 베트남은 대부분 3층 건물인데, 단층 건물로 되어 있어서, 자리가 부족할 줄 알았는데, 테이블이 7-8개 정도 돼서, 충분히 식사 가능하네요. 칠성돈까스는 한국 식당이 많이 있는 팜만동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배달K(우리나라 배민과 같은)로 배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