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만 관객이 넘었다는 "파묘" 베트남 다낭에 3월 15일 개봉해서, 보러 갔네요. 베트남에서 영화 보기가 힘든데, 더빙은 영어 자막으로 나오고, 영어권 영화는 베트남 자막으로 나오고, 한국 영화뿐이 볼 수가 없는데, "파묘" 덕분에 처음으로 베트남 다낭에서 영화관에 가보게 됐네요. 자막은 베트남어 자막으로 나오고, 배우들이 일본어 할 때는 영어 자막으로 나오더라고요. 다낭에는 빈컴플라자라고 백화점? 쇼핑몰? 이 있어요. 빈컴플라자 5층에 식당가 옆에 다낭 CGV가 있어요. 5층 식당가에는 한국 식당부터, 샤부샤부 집,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식당도 많이 있네요. 다낭의 빈컴플라자는 1층에는 액세서리와 쇼핑할 수 있는 브랜드 옷 가게들이 많이 있어요. H&M, 타미 힐피거, 게스 등 2층은 마트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