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아침에 동생이 아침을 먹자고 해서, 동네 근처 로컬 쌀국수 집을 처음 방문해 봤어요. 가게 이름은 "르 지아 분보 후에(Lê Gia Bún Bò Hue)" 안튼 지역에 위치하고 있어서, 아침식사를 하는 외국인과 현지분들이 많이 오네요. 갈비 쌀국수는 한국 분들에게도 유명한 포틴의 곱찰갈비쌀국수만 먹어봤는데, 완전 로컬식 갈비 쌀국수는 처음이네요. 다낭 안튼지역의 sofia 호텔 바로 옆, 도로변에 위치하고 있어서, 찾기가 어렵지는 않네요. Royal Lotus 호텔 건너편이기도 합니다. 입구 쪽에 진열장이 있는데, 다른 로컬 음식점처럼 저기서 만들어서 주네요. 입구 들어가면서 먹음직스러운 삶은 고기가 유리 진열장에 진열되어 있는 게, 식욕을 자극하네요. 가게 안은 테이블과 의자가 많아서 단체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