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다낭에 한국에서 요리 경력 30년이 되신 사장님이 신규 가게를 오픈하셨네요. 우연히 새로 생긴 가게라 점심 먹으러 갔다가, 정말 반했습니다. 한국에서 먹던 바로 그 맛이네요!!! 반찬 하나하나가 정말 한국 식당보다 맛있는 건 어떻게 설명해야 될지~~ 그럼, 새로 오픈한 다낭의 한식 맛집 오감에 대해서 방문기를 소개할게요. 안 튼 거리에 새로 생긴 한국 식당 오감이라는 곳이 있어서, 사무실 근처라 점심 먹으러 방문했네요. 3층 건물을 임대하셔서 1층은 식당 2층은 단체 손님과 사장님 요리 개발하는 주방도 있다네요. 음식에 대단한 자부심을 가지신 분이시네요. 가게 내부는 크지 않고, 1층에는 은은하게 숯불구이를 하는 주방과, 테이블은 4개뿐이 없어서, 가게가 크지는 않네요. 요리에 자부심이 많으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