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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레츠고 16

베트남 다낭(Danang) 새해맞이 2024년 카운트다운

베트남 다낭(Da nang)에서도 새해맞이 행사를 하기에 엄청난 인파를 헤치고, 어제 다녀왔습니다.😂 미케비치 해변을 뒤로 대규모 무대를 설치하고, 왕복 10차선 도로와 삼거리 도로를 모두 통제 시키고 진행하네요. 자동차는 2킬로부터 차단막을 치고, 공안들이 통제하더라고요. 베트남에서는 공안(우리나라 경찰)이 엄청난 영향력이 있어서, 제일 무서워하죠. 오토바이 천국답게, 주차한 오토바이가 보이시나요? 정말 대단하지 않나요😄😄 저 많은 오토바이가 순서대로 주차하고, 순서대로 빠져나가는 게, 보면 볼수록 신기하네요. 베트남 유명 가수들이 축하공연도 하고, 3시간 동안 클럽처럼 신나는 분위기로 2024 베트남 다낭의 새해맞이 카운트다운의 분위기를 띄우네요. GOGOGO 베트남 다낭에서 새해맞이 공연이 끝나고,..

베트남 다낭의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은 관광하기 좋은 조용한 사찰 남슨사찰(Chùa Nam Sơn) 무료입장

베트남 다낭 자유여행 중에는 유명한 곳도 좋지만 자유여행의 묘미는 투어 여행 중에 가지 못하는 곳을 가보는 게 매력이겠죠? 그래서, 유명하지 않은 곳을 찾아가서 직접 방문해 보고 자세하게 안내해 드릴게요. 이번에는 남슨사찰(Chùa Nam Sơn)을 방문해 봤어요. 다낭시에서 호이안쪽으로 베트남 한강 남쪽으로 다리를 건너가면 갈 수 있습니다. 저희는 오토바이를 이용했지만, grab(베트남 카카오택시)을 이용하시거나택시를 이용하셔도 가실 수 있을 거예요. 시골의 조용한 사찰이라 그런지, 너무 조용하더라고요. 참, 반바지 입으신 분들은 입구에 들어오시면 승복을 걸치고 입장하셔야 됩니다. 안 그러면 입장이 안돼요. 승복은 입구 바로 옆에서 무료로 입으실 수 있어요. 입장시간이 있으니까, 확인하시고 시간 맞춰 ..

베트남 다낭 보양식 로컬식당 염소고기 전문점 (De Nghia 2) 내돈내산후기

오늘은 베트남 다낭에서 베트남 분들이 보양식으로 많이 먹는 염소고기 전문점을 가봤습니다. 우리나라도 흑염소 보양식으로 많이 드시는 것처럼 베트남에서는 염소고기를 보양식으로 드신다고 하네요. "De Nghia 2" 손님이 많아져서 2호점까지 오픈한 다낭에서는 유명한 식당이라고 하네요. 한국 손님은 저희뿐이 없더라고요. ㅎㅎㅎ 식당 규모가 2층도 있는, 엄청 큰 식당이네요. 비 오는 날 갔는데, 천정이 비닐로 되어 있어서, 빗소리를 들으면서 먹는 맛이 일품이더라고요. 베트남 담금주부터, 전통술까지 술 종류도 엄청 많네요. 처음 가보는 곳이라 저희도 다양하게 주문해 봤는데요. 염소쪽갈비 쪽갈비를 숯불에 구운 맛이네요. 냄새도 안 나고 맛있네요. 위에 실처럼 보이는 건 레몬그라스라고 하네요. 염소카레 이건 일반..

베트남 다낭 로컬 카페 모리커피(Mori coffee) 다낭점 내 돈 내산 후기(폐업.2024년1월8일수정)

베트남 다낭에는 정말 많은 카페가 있죠. 베트남 문화가 카페 야외 테이블에 앉아서 몇 시간씩 친구들과 이야기도 나누고, 한국처럼 휴대폰 하는 사람들이 많은 일상적인 모습이랍니다. 점심 먹으러 갔다가 아기자기한 이쁜 카페가 있어서, 로컬 카페 모리커피(Mori coffee) 다낭점을 방문해 봤네요. 입구가 깔끔하고 정말 이쁘지 않나요? 왠지 심플하면서 눈에 띄더라고요. ㅎㅎ 체인점이라 그런지 한국이랑 비슷한 거 같아요. 실내 테이블과 야외 테이블이 있는데, 베트남 분들은 대부분 야외 테이블에 앉으시더라고요. 야외 풍경을 감상하는 문화가 있어서 ㅎㅎ 영업시간 오전 06:30분부터 밤 11시 30분까지 하네요. 베트남 카페들은 밤늦게까지 하는 카페가 많은 거 같아요. 휴무일도 없네요. (베트남에서 휴무일은 국..

베트남 다낭의 찐 양념돼지갈비 숯불구이 집 진 바비큐(JIN BBQ) 내돈내산후기

진 바비큐(JIN BBQ)는 다낭의 고깃집 중에서 제가 먹어본 바로는 찐 양념돼지갈비 집입니다. 현지 교민들과 관광객분들도 많이 오시는 곳이죠. 가게 입구 앞에서 재워둔 양념 돼지갈비를 숯불로 초벌구이 후에 직원이 가져와서 다시 구워 줍니다. 다낭에 오시면 꼭 한번 가보시길 추천드려요!! 가격도 다른 고깃집보다 저렴해요. 입구에서 대형 숯불 판에서 직원이 열심히 초벌구이를 합니다. 한국 사장님이 직접 하실 때도 있더라고요. 입구 가시면 익숙한 한국 노래가 나오실 거예요. 커다란 블루투스 스피커에서 한국 노래가~~♬♬ 양념돼지갈비가 입에서 살살 녹네요. 베트남 다낭에서 빠질 수 없는 맥주도 한 잔!! 전이 서비스로 나오는데, 진짜 바삭하고 맛있네요. 베트남에서는 상추와 야채를 듬뿍 준다는 거~~ 야채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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